마이산 홍뱅이
성기상 대표는 “곤충산업은 유용한 자원으로서 새롭게 알려지고 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곤충자원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농업 소득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은 관내 업체인 (유)마이산홍뱅이 대표 성기상씨가 (사)한국곤충산업중앙회 제6기 수석부회장겸 제7기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곤충산업중앙회는 점점 숫자가 늘어나는 곤충농가와 곤충 기반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곤충산업 진흥을 꾀하는 곳이다.

농촌진흥청의 인가를 받았으며 정부나 관계기관의 정책수립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 대표는 진안군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홍삼, 곤충, 약용식물을 활용한 헬스 푸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성기상 대표는 “곤충산업은 유용한 자원으로서 새롭게 알려지고 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주목받으며 곤충자원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농업 소득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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