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공주같은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모았다. 보정된 카메라 앞도 아니었는데 그저 존재 자체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뷰티브랜드 헤라 모델인 제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헤라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제니는 얇은 어깨끈이 달린 검정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뷰티화보 답게 세련된 고혹미가 철철 흐르는 분위기였다. 제니의 현장 사진에 팬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4일 같은 팀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 해왔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