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2관왕 김은지, 세계를 빛낸 K-피트니스의 위력! [포토]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모델 김은지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하반기 세계대회인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2021’(FITNESS AMERICA WEEKEND 2021)에 출전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7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은지(29)는 이번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여자모델과 미즈비키니 톨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세계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머슬마니아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브라질, UAE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열리고 있다. 1년에 두 차례 미국 마이애미(6월)와 라스베이거스(11월)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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