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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슈퍼맘’, ‘워킹맘’으로 유명한 피트니스여신 이한별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피트니스 종목을 석권한 이한별의 표지 컷이 선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단독 커버걸로 낙점된 이한별은 ‘체인징 투 팜므파탈’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완벽한 변신을 선보여 화제다.

진통 없이 8초 만에 순산하는 등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래의 워킹우먼의 롤모델로 자리 잡은 이한별은 출산 한 달 후부터 하루 10시간 육아, 10시간 운동을 통해 24kg 감량에 성공,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특히 공개된 표지컷에서 이한별은 치명적인 매력과 팔색조 같은 변신을 선보여 완판녀 등극에 성공할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이한별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 후 산후우울증에 빠진 엄마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맥스큐 화보 촬영과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트레이닝은 물론 든든하게 외조해 준 남편 이원준과 힘과 용기의 원천인 딸 가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맥스큐 표지, 화보컷을 통해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머슬마니아를 석권한 레전드 ‘슈퍼맘’ 이한별이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12월호는 주요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듀이트리 리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을 특별부록으로 증정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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