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결말까지 단 한 걸음…남궁민X김지은 '최애' 장면 공개
    • 입력2021-10-21 08:40
    • 수정2021-10-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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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검은 태양’이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MBC 금토극 ‘검은 태양’은 화려한 액션과 불꽃 튀는 반전 전개, 국정원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전 등으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22일(금)과 23일(토) 11회와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한지혁(남궁민 분)이 처단할 최후의 적과 마지막 진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남궁민(한지혁 역)과 김지은(유제이 역)이 직접 기억에 남는 장면과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을 200% 소화해내며 ‘믿보배’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냉정하고 이성적이지만 임무 앞에서 그 누구보다 저돌적으로 변하는 한지혁의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까마득히 사라져 버린 기억을 복원해 단 하나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검은 태양’ 촬영 초반에 강렬한 분장을 한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행방이 불분명했던 1년 동안의 시간을 외형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보여 드렸다. 이를 통해 한지혁이 과연 어떤 일들을 겪었고 앞으로의 사건이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장면이라 생각한다”라며, 시작부터 임팩트 넘치는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한지혁의 서사가 외적 이미지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지혁은 정신적으로 피폐하지만, 목표를 끝까지 놓지 않고 육체적 강인함으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인물이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라면 행동이 먼저 앞서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하며 남은 전개에도 한지혁의 활약이 빛을 발하며 최후의 적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김지은은 한지혁의 파트너 유제이로 분해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당찬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정원의 에이스답게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치는가 하면, 아버지와 관련한 슬픈 비밀을 품은 캐릭터의 반전 면모를 보여주기도.

그녀는 “서수연(박하선 분)을 쏜 혐의를 받고 있던 한지혁을 향해 유제이가 ‘저는 지금 선배한테 묻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아무도 믿지 못했던 제이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믿는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라며, 사람들을 경계해온 유제이가 한지혁을 의지하며 마음을 열게 되는 과정과 두 사람의 진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수많은 사건과 사고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등장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건에 주목해 주신다면 좋겠다. 흥미진진한 결말과 리얼한 재미를 선사할 ‘검은 태양’ 최종회, 놓치시면 후회할 것”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를 남겼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22일과 23일 오후 9시 50분에 11회와 최종회가 방송되며, 다음 주인 29일과 30일 오후 10시에는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이 방송된다.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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