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사진자료] 정식품 구독 서비스 ‘종합두유세트’
사진| 정식품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정식품이 두유 업계 최초로 타 브랜드와 협업한 구독 서비스 ‘종합두유세트’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구독 서비스는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닥터리브와의 협업으로 3개월간, 매월 1회 택배를 통해 정식품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닥터리브의 인기 제품인 곤약젤리와 단백질 쿠키 등을 간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종합두유세트’는 매월 색다른 테마에 맞춰 두유, 식물성 음료, 고단백 음료 등 4가지 종류의 제품을 16~20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첫 달에는 ‘건강한 아침을 위한 베지밀 한 팩’을 테마로 한 끼 식사대용이 가능한 제품 총 20팩이 배송된다. 이후 둘째 달과 셋째 달에는 ‘영양 밸런스 간식 Time’, ‘추운 겨울을 이기는 새해 자기관리’의 테마로 진행된다.

1차 구독 서비스는 오늘 13일부터 정식품 공식 온라인몰인 이데이몰을 통해 신청을 받아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된다. 구독료는 월 1만4900원(배송비 무료)으로 3개월분을 선 결제하는 방식이며, 11월부터 석 달간 매월 1회씩 ‘종합두유세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1차 서비스 진행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향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국내 대표 식물성 식품 선도 기업인 정식품이 보유한 다양한 건강 음료들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두유 업계 최초로 콜라보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종합두유세트’ 구독 서비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 속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vivid@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