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 경제가 흔들리는 시점에 서울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원

임 의원은 50여 년 전부터 성북구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토박이로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모토로 삼고 1995년 제2대 성북구의회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대민 봉사 정신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벌이며 지역 현안과 숙원 과제, 구민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 창업 활동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구민 복리 증진, 노인 일자리 사업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썼다.

또 구민 결혼·임신·출산 대책 수립, 출산 축하금 및 아동 수당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강화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성북구 백년대계를 위한 발전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노후 건축물 정비, 주거 인프라 확충, 거리 미관 개선,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 증대 등 성북구민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에는 다중 집합장소 상시 방역 활동과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 긴급 대응 예산 확보 방안 수립, 어린이집·유치원 임시 휴원에 따른 맞벌이 부부 자녀 긴급 돌봄 서비스 강화, 관내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 등 전염병 확산 차단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임태근 의원은 3대, 6대, 7대, 8대 의회에서 5선 관록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북구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민주평통 의장 표창,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2020년엔 대한민국 헌정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에 이어 지난 4월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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