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엠버가 에프엑스 12주년을 자축했다.

5일 엠버는 자신의 SNS에 에프엑스 단체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날 엠버는 “함순쓰! 레츠고! 12주년 축하해^^ 미유한테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빅엄마, 강아지 선영이, 남동생 썰, 공주님 뚜떵이 보고싶다. 그리고… 이 사진에 내 표정이 왜 그렇지?!?! 그리고 우리 예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활동 당시 함께 찍은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명 모두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다.

엠버 뿐 아니라 정수정(크리스탈)도 SNS를 통해 에프엑스 사진을 게재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로 데뷔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엠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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