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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두번째)서철모 시장은 2일 벼 병충해 드론방제 현장울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제공=화성시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은 3일 조암농협에서 추진하는 장안면 독정리 벼 병해충 방제현장을 찾아 “적기 방제를 위해 애써주시는 농협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풍년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들어 두번째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협과 함께 추진되는 이번 방제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 오는 20일까지 한 달간 벼 재배 농가 1만6500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화성시는 올해 벼 병해충 방제사업으로 1차 11억 5500만원, 2차 28억 500만원을 투입했하는데, 돌발병해충 대비를 위해 추가로 2억 원을 확보, 고품질 벼 생산을 지원 중이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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