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FE 이후 갤럭시S20 FE 등을 선보였던 ‘FE(팬 에디션)’은 기존 플래그십 모델의 디자인과 성능 등의 특징을 이어받되 가격을 낮춘 준 프리미엄 모델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달리 갤럭시S20 FE가 효과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올해 또한 갤럭시S21 FE가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정규 라인업으로 편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1 FE는 오는 8월 공개될 전망이다.

이처럼 하반기 신형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하자 출시되기 이전 스마트폰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출고 가격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실 구매 가격을 내걸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을 추가로 인하하거나 갤럭시S21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등 재고정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4시간 언재든지 상담 예약이 가능한 ‘루피폰’에서는 삼성에 갤럭시S21 시리즈와 계속해서 큰 성과를 거둔 갤럭시노트 제품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90%까지 특별 할인을 진행해 10만원대라는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이 개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두 제품의 가격은 기존에 가격에 90% 할인된 1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게 한 것인데, 갤럭시S21에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삼성에 갤럭시S21은 지금까지 선보인 갤럭시S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갤럭시S21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S펜을 지원되었으며. 이로 인해 ‘갤럭시 노트’만의 차별성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지만 갤럭시S22 시리즈부터는 최상위 모델에 한정해 S펜을 ‘갤럭시노트’와 동일하게 내장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앞으로 갤럭시S 시리즈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작년 8월 초에 출시가 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루피폰’에서는 갤럭시S20시리즈와 함께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가고자 특가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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