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배우 오연서가 널찍한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오연서, 이정현, 신동미가 출연했다.


오연서는 일상이 공개되기 전 "오프 때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집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오프 일상. 오연서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고, 거실은 물론 부엌까지 곳곳이 시원하게 트여 시선을 모았다.


오연서는 아침 기상 후 애니메이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일을 하고 있을 때는 현실적이니까, 오프 때는 비현실적으로 휴식을 취한다. 만화를 보는 게 위로가 된다"라고 말했다.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는 그런 오연서에게 "몇 살까지 볼 거야? 영혼이 맑아서 좋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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