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올 가을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13(가칭)의 출시일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해당 제품의 정확한 국내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애플이 통상적으로 매년 하반기 9, 10월 신제품을 발표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아이폰13은 터치ID 적용, 라이트닝 포트 제거, 카메라 스펙 확대로 기존에는 트리플 카메라에서만 도입된 이 ‘센서’가 아이폰13부터는 듀얼 카메라에서도 적용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매번 발매 시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는 아이폰은 ‘매트’ 계열의 다양한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소식에 따르면 퓨어 화이트, 익스트림 그레이, 포그 그레이, 블루, 라이트 체리 핑크 등이 있다.


이러한 아이폰13 시리즈의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을 출고 가격 대비 80% 이상 할인하는 판매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연일 할인 및 구매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해당카페에서는 아이폰12 미니를 1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스마트폰’, ‘효도폰’, ‘학생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아이폰11 4만원대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S 등을 다채로운 무료 0원 판매 행사 모델로 지정했다.


올댓폰 관계자는 “이른바 ‘초호화’ 핸드폰으로 평가 받았던 플래그쉽 기종들을 최저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목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S 등의 재고 정리 모델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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