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지우가 헬스장에서 성난 등과 어깨근육을 과시했다.


김지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 어깨... 혼쭐났다"라는 글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클럽에서 등과 어깨 운동에 열중하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은 어깨와 등을 노출해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뒤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우는 지난해 4월 운동을 시작해 168cm의 키에 48.6㎏의 몸무게로 보디프로필을 촬영한 과정을 SNS에 공개해 주목받았다. SNS를 통해 운동하는 일상 등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한편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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