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사진| 이케아코리아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5월 5일까지는 거실 제품,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침실 제품을 대상으로 15% 할인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어린이 이케아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이케아 패밀리 멤버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이케아 레스토랑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4월 22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일상을 통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 행사도 열린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과 22일 양일간 탄소발자국을 줄인 베지볼과 백열전구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85% 낮은 LED 전구 등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당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세계자연기금(WWF)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되는 주요 거실 제품은 ▲푹신한 쿠션과 고급 벨벳 소재의 스톡홀름 3인용 소파 ▲수납력이 뛰어난 토프테뤼드 커피테이블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홀뫼 플로어스탠드 등이 있고, 침실 제품은 ▲서랍의 스톱 기능이 돋보이는 아스크볼 2칸 서랍장 ▲커버를 세탁이 가능하고 탄성폼으로 편안한 모스훌트 폼매트리스 등이 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지속가능한 집과 지구를 위한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지속가능한 생활을 만들고, 이케아와 함께 더 행복한 집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됐다”면서 “지속가능한 생활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요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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