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업24 사진자료] 서정마을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로나19 속 거리두기 강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 ㈜유니룩스의 셀프 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고객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세탁업계 최초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B tv 미디어보드 서비스 연동을 통해, 매장 이용방법과 홍보 이벤트 등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크린업24에서 매장 내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매장 이용방법은 물론, 세탁 장비 사용법 등을 안내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세탁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진행하는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제휴 광고 등을 소개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하여 고객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매장 내 미디어 보드, 태블릿, 키오스크 등에 적용되어 매장 어디서든 놓치지 않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크린업24는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년 7월 SK브로드밴드의 B tv 미디어보드 서비스 도입 및 시스템 연동을 통해 크린업24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현재 본점 및 직영점 위주로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크린업24는 무인 점포의 확산에 따라 예비 점주 및 가맹 점주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IoT 무인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제 어디서든 매장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고객이 쉽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전 매장에 도입했다.

크린업24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를 통해 고객 편의와 즐거움을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드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크린업24는 우수한 세탁 서비스는 기본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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