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빈우가 운동으로 다진 탄력있는 뒤태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데이하이조거팬츠 입어보기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조거 팬츠를 입고 늘씬하고 탄탄한 뒤태를 드러내고 있다. 173cm의 큰 키에 자칫 다리가 짧아보일 수도 있는 조거팬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김빈우의 8등신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빈우는 올해 초 체중(57.8kg)과 체지방률(28.4%)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SNS로 운동하는 근황을 올렸고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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