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수 윤지성이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윤지성은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날 윤지성은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 무대를 선보였다.

윤지성은 타이틀곡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더불어 보고 싶은 사람이 저였으면 하는 작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조건 없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부모 자식 간의 사랑도 있고, 연인, 친구, 반려동물 등 많은 것이 있다. 그 사이에서 조건 없이 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지성은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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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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