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지현우가 KBS2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작 ‘신사와 아가씨’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지현우 측은 본지에 “‘신사와 아가씨’가 들어온 것은 맞다. 아직 확정을 아니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신사와 아가씨’는 KBS2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95년생 여성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내용으로 ‘미우나 고우나’, ‘장미빛 연인들’ ,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썼다.

김사경 작가는 전작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5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해 ‘신사와 아가씨’에도 기대감이 몰렸다.

한편 지현우는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연애는 귀찮지만’ 등에 출연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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