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슬아슬한 침대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SNS에 하얀색 속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은 사진을 올렸다. 그의 앞에는 침대 위에 오믈렛과 과일, 빵 등이 차려져 있고 나이프까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풀어내린 한예슬은 양손으로 장난스레 머리를 헝클었는데 오른쪽 팔 안쪽과 명치께 새겨진 레터링 타투가 시선을 모았다.


창밖으로는 고요한 바다뷰와 함께 찬란한 봄햇살이 쏟아져내려 그림같은 풍경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로 살고싶다" "조네" "침대 위에서 먹으면 엄마한테 혼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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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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