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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테너 김민석과 베이스 김바울이 듀오로 작업한 첫 디지털 싱글 ‘Because of you’를 1일 발표했다.

‘팬텀싱어3’를 통해 주목받은 김민석과 김바울은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성악적인 발성을 절제하고 팝 느낌을 살려 대중들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음을 울리는 저음으로 ‘인간 첼로’라고 불리는 베이스 김바울은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고, 우아하고 빛나는 고음의 소유자 테너 김민석은 ‘팬텀싱어3’에서 3위를 차지한 ‘레떼아모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다른 팀에서 활동 중인 두사람은 ‘팬텀싱어3’ 경연 당시 듀오 무대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민석, 김바울은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4월 4일에는 롯데콘서트에서 듀오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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