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K팝 아이돌 6팀이 왕좌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가 1일 오전 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킹덤’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Mnet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으로 앞서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킹덤’ 진출을 확정지은 더보이즈를 비롯해 비투비,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SF9 등 총 6개 팀이 왕좌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
이날 비투비 이민혁은 “‘킹덤’에 출연하다고 했을대 많은 우려섞은 목소리가 있는 것 안다. 그 이상으로 비투비가 무대에 대한 갈증과 꿈이 컸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 보지 못했던 비투비의 다양한 모습들, 10년 차 저력으로 많이 보여드리고 가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
아이콘 정찬우는 “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서 임할 예정이고 아이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
SF9 영빈은 “경쟁력 있는 가수와 경쟁하는게 긴장도 되지만 SF9이 보여줄 매력을 마음껐보여주고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보이즈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됐는데 더비의 힘을 얻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스트레이키즈는 “‘킹덤’ 출연자체가 영광이다 전 세계있는 스키즈에게 스트레이키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힘을 주었다.
|
에이티즈 성화는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던 선배님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무대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는 걸 시청자와 팬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한무대 한무대가 소중함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은 1일 오후 7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