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을 보게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의 외출 #출산 D+30"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도트 무늬 니트에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붓기도 거의 없는 비주얼로 수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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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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