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미국 LA에서 살고있는 가수 윤현숙이 갈색으로 그을린 허벅지 사진과 함께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SNS에 "낮잠 나 분명 바지 입고 잤는데. 설마ㅎㅎㅎ 원래 뭘 못입고 자는데 낮잠 잘때도 벗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절대 낯선 곳에서 자면 안되는 이유. 그래도 덕분에 자연 테닝 ㅋㅋㅋㅋ"이라며 해프닝을 공개했다.

그는 "#바지실종 #윤현숙 #다운타운 #일상 #잠버릇 #개운하게 #동네한량언니"라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 윤현숙은 평소 자신의 SNS 소개글에 '억만장자동네 한량언니'라고 쓴다.


팬들은 "잘땐 가볍게 자는 거죠. 자연인으로" "엄마야 맙소사" 라는 반응이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서 쇼핑몰과 유튜브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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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현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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