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출산을 두 달 앞둔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쐬러 양수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강소라는 임신 중인 터라 살이 조금 찐 모습이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강소라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