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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 MAX FC의 원조 맥스엔젤이다.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됐다. 평소에 격투기를 좋아해서 오퍼가 오자마자 승낙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많이 열지 못했다. 올해는 많이 열려 선수들은 물론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

- 올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CJ 슈퍼레이스 서킷에 설 계획인지?

좀 더 친근감 있게 직접 핸들도 잡아보고 싶다. 홍보영상도 재미있게 찍어서 많은 분들이 레이싱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싶다.

- 자신만의 매력과 특기는?

한 가지 색깔보다는 다양한 모습이 있는 것이 매력이다. 그리고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항상 즐겁게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계속 함께 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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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몸매관리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적어져 예전보다 살이 더 쉽게 찐다. 물도 많이 마시고, 특별하지 않으면 걸어 다니려고 한다. 식사량도 일부러 반으로 줄이고 있다.

- 피부가 매끈하다.

1일1팩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메이크업하고 자는 등 나쁜 습관을 버려야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 애칭이 있다면?

본명이 오민지여서 오밍키, 오민댕, 오만지, 오밍키몽키망키라고 부른다. 명랑해서 팬들이 자주 만들어준다.(웃음) 중국에서는 오아희의 중국어 발음인 우양왕으로 불린다.

- 삶의 가치관이나 모토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인생은 여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 방송활동 계획은?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나 소통방송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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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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