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조정식(35) SBS 아나운서가 내달 결혼한다.

28일 언론계에 따르면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는 2월 결혼한다. 그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전해진다. 조정식의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간소하게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18기로 입사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등 교양 프로그램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온(ON) 트롯’ 등 예능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SBS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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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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