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에바는 26일 방송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핫 이슈 인터뷰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그는 이날 방송에서 몸매 관리 비결과 관련해 "아가씨 때는 안 먹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보고 했는데 다 건강에 안 좋아지더라"면서 "지금은 아이들을 키워야 하고 체력 관리를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엄마는 아프면 안 되지 않나. 결론적으로 식단 관리하면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된다. 근데 그 30분이 너무 어렵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57.6㎏이라며 50㎏까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큰 인기를 모은 에바는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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