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EM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원)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 ‘(다 모인 건) 첨이야!’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채널에서 펼친다.

‘(다 모인 건) 첨이야!’ 콘서트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배우 카이, 민영기, 김소향, 에녹, 신영숙, 김준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까지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약 150분간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공연에서 뮤지컬 넘버는 물론 팝송,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와 배우들의 자작곡, 피아노 연주 등의 셋리스트와 새로운 조합의 콜라보 무대 등 평소 보기 어려웠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공연 무대가 잇따라 멈추고 있는 현실에서 EMK엔터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하우스 콘서트’ 콘셉트로 기획됐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MK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온라인 콘서트는 31일 오후 7시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