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롯데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를 연다.

롯데는 “다음달 1일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는 2016년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약식 체결 후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매년 평균 약 3,000매 이상의 티켓을 지원해왔다.

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를 기념하여 선수단은 6월1일 해군 하정복을 모티프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착용한다. 또한, 롯데지주와 연계하여 행사 당일 해군작전사령부 군장병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를 맞이하여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6월 1일은 천안함 참전 장병인 상사 육현진(부사관216기)과 해군 작전사 대표 캐릭터 범이와 뿌기가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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