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현대약품 화장품 브랜드 랩클과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입점했다.

현대약품은 랩클과 마이녹셀 전제품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이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도 판매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랩클은 과피를 발효한 업사이클링 원료에 20종의 펩타이드를 더해 안티에이징과 미백 기능을 갖춘 펩타이드 라인과 식물 유래 성분의 저자극 비건 레시피로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건 라인 두 가지로 출시되고 있다.

마이녹셀은 특허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인 ‘소이액트’(SoyAct)와 현대약품 특허 성분을 포함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프레스티지, 비건, 인텐시브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신라면세점 제주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오프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현대약품의 과학적 연구와 노하우가 담긴 고기능성 화장품과 탈모 케어 제품의 신규 입점으로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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