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헌(왼쪽)과 명세빈이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무대에 오르고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한다. 2024. 4. 1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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