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네 레이싱이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 에디피스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에디피스는 세계적인 브랜드 카시오가 생상하는 모터스포츠 시계다. 에디피스는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의 팬 친화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카시오의 에디피스는 ‘스피드 & 인텔리전스 (Speed & Intelligence)’를 콘셉트로 한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로 다이내믹 (Dynamic) 한 디자인과 선진 기술을 융합한 고기능 스포티 (Sporty) 메탈 아날로그 제품이 특징이다.

카시오의 한국 공식 수입원 지코스모 (G-COSMO)의 한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이 에디피스의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 스폰서십을 결정했다. 다양한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치는 오네 레이싱과의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에디피스가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의 관계자 또한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인 에디피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최고의 경기력과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오네 레이싱과 에디피스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GT4 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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