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 건축공사 사업현장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스포츠서울 | 충남=조준영 기자]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본부장 이명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발주 건축공사 주요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명열 본부장은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중앙도서관 새단장 공사, 제2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등 총 17개 건축공사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또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내실 있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공사 현장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명열 본부장은 “상반기 준공 예정 건축공사 현장은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 및 품질 점검을 수시로 시행해 시 발주 공사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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