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엠마스톤이 임신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의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임신했다.

엠마 스톤은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지난 2016년 SNL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극비리에 그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미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엠마스톤의 확연한 D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엠마 스톤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00년 연극 ‘더 윌로우즈 인 윌로우즈’로 데뷔했다. 영화 ‘수퍼배드’, ‘프렌즈 위드 베네핏’,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라라랜드’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메일온라인·엠마스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