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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김밥 사업이 번창 중이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밤심’에서는 김밥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강호동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에게 김밥 사업에 관해 물었다. 이에 김원효는 “브랜드는 30개가 넘어가고 있는데, 다 우리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맹점주인데 지금 10개 지점 정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원효는 “맛으로는 맛있는 곳이 워낙 많으니 한계가 있지 않나. 우리는 인테리어로 차별점을 뒀다. 노들섬에서 한강뷰를 보며 김밥을 먹을 수 있고 한옥 매장도 있다”며 “다른 포인트로 손님들에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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