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6
제공 | 토트넘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손흥민(28)이 토트넘 소속 10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25(7승4무2패)로 3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를 꺾으면, 에버턴(승점 26)을 꺾고 2위로 올라선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나서 리그 11호골에 도전한다. 또 토트넘 소속 100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49경기에 출전해, 99골 5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동안 그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레스터 시티와 8번 만나,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전방을 책임진다. 그 뒤를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호이비에르가 받친다. 수비 라인은 에릭 다이어~레길레온~토비 알더베이럴트~세르쥬 오리에로 구성한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맡는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