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 l 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9일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가수 장수원이 한국소아암재단에 레이마스크 총 3만장을 기부했다.


장수원은 그룹 젝스키스, 제이워크로 활동하고 최근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히 움직이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을 촉구하는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가수 젝스키스 장수원은 “셀러비와 함께 하는 모든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고, 이번 마스크 전달을 계기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가수 산다라 박, 전진, 손지현, 배우 이유비, 배정남, 홍수아, 오창석, 야구선수 강백호 등 많은 셀럽들이 셀러비를 통해 기부단체에 후원했다.


셀러비는 유명인과 팬이 1:1로 직접 소통하며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신개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현재 국내유명 셀럽 3,000여명이 셀러비와 함께 하고 있으며, 셀러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아시아에서도 법인설립을 완료하며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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