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스틸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제공|에스앤코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9일 오후 2시 앙코르 티켓을 오픈했다.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 시즌을 마친 ‘캣츠’는 내년 1월 11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이날 오픈된 티켓은 2021년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연 분이다. 오는 1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30%, 2021년 1월 27일, 2월 3일, 2월 10일 2시 마티네 공연 예매 시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2021년 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앙코르 무대는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을 비롯해, 브래드 리틀, 댄 파트리지 등 월드 클래스의 캐스트가 열연한다.

‘캣츠’는 공연장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진행하고 있다.

40주년 내한공연은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