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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 ‘인스타여신’으로 불리는 등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반전매력?(웃음) 팬들이 영상이나 사진에서는 차가워 보이고 깍쟁이 같아 보인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완전 털털하고 대학 후배 같다며 좋아한다.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더불어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솔직한 모습에 팬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 ‘애플힙’ 등 볼륨감이 엄청나다.

타고난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먹는 대로 살이 붙는 체질이다. 항상 운동이랑 식단관리를 해주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가 호리병 몸매의 비결이다. 먹는 만큼 운동하기 때문에 탄력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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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피부가 백옥처럼 하얗다.

매일 물 2ℓ 이상을 마신다. 맑고 깨끗한 물처럼 피부에 좋은 것은 없다. 가끔 일에 지치면 마스크팩을 한다.

- 생활의 원동력은?

팬들이 나의 새로운 사진이나 화보집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 또한 통장에 입금될 돈도 생각하면 즐거워진다.(웃음)

- 영화를 보면 자주 운다고 들었다.

뷰티인사이드, 연애의 온도 등 멜로물을 좋아한다. 커플의 심리변화나 감정 묘사 같은 게 섬세하게 표현된 영화들이다. 여러 번 봐도 슬픈 장면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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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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