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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서울 앙코르 공연과 부산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대구 공연을 마치고 2021년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주간의 앙코르 무대를 펼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는 이달 중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2021년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로 이동해 공연이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2021년 1월 실시된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자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는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로 손꼽히는 명작이다.

이번 40주년 기념공연은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 조아나 암필의 폭발적인 라이브,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월드스타 브래드 리틀, 섹시한 매력으로 럼 텀 터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댄 파트리지 등 역대급 배우들이 시선을 모은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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