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신동' 마라도나 하늘나라로 떠나다
    • 입력2020-11-26 02:51
    • 수정2020-11-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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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 스카이 캡쳐
26일 타계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스카이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으로 불리는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가 타계했다. 향년 60세였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클라우디오 타피아 축구협회장 성명을 통해 ”우리의 전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당신은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 있을 겁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의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설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BC, AP 등 주요외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고, 91번의 출전에서 34골을 기록했다. 마라도나는 나폴리와 함께 세리에A 2승을 거두었고 FC 바르셀로나, 세비야, 보카 주니어스, 뉴웰 올드 보이즈에서도 뛰었다.

마라도나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86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는 약물 테스트에 걸렸고, 이후 평생 동안 방탕한 생활방식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는 또한 199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까지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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