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동생 장예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예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예인이 결혼 축하해.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예인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언니인 장예원과 똑닮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예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tvN, 장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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