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화사의 팔색조 매력이 폭발하는 고품격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패션잡지 보그(VOGUE) 11월에서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화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과 '넘사벽' 관능 포즈를 선보이며, "과연 화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화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땡큐 보그"라는 글과 함께 총 10장의 다채로운 분위기의 화보컷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화사는 브라탑에 술장식이 달린 스커트, 재킷을 걸친 채 식탁 위에 올라 샹들리에를 붙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검정색 가죽으로 전신을 걸친 채 고풍스런 골드소재 소파에 한쪽 다리를 걸치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라의 여성 조각상 뒤에서 이를 따라한듯 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꿀벅지를 과감히 드러내는 여러 장의 사진으로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화사는 화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농염한 매력을 발휘하지만, 예능 속에서는 소탈하고 순박한 인간 안혜진의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MBC'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실비로, 엄정화 이효리 제시 등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첫 선을 보인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트 터치 미'(Don't touch me)는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화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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