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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장기용이 가수 HYNN(박혜원)을 지원사격했다.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맘대로 하자(Narr. 장기용)’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장기용의 나긋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김이나 작사가가 직접 쓴 구절을 차분하지만 애틋하게 표현한 장기용의 내레이션이 곡의 애절한 메시지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특히 장기용의 내레이션에 이어 HYNN(박혜원)의 가창까지 어우러지면서 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1년 12달 매월 각각이 주는 느낌을 담고자 하는 박근태 프로듀서의 기획 아래 탄생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히트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박근태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편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Prod.by 박근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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