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잉꼬부부 소이현-인교진의 꿀떨어지는 포옹샷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양팔로 남편 인교진을 꽉 끌어안은 채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둘다 눈을 질끈 감고 이가 드러날 정도로 환히 웃는 사진으로 남매처럼 닮은 표정과 미소에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2014년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인소 부부는 곧 결혼 6주년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스윗스윗" "언제봐도 정말 환상적인 부부. 부럽습니다" "혹시 건치 광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었다.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이현은 현재 MBC'공부가 머니?' MC를 맡고 있다.


인교진은 KBS2 새 주말극 '오!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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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소이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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