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전북 진안군 만덕산 자락에 자리 잡은 ㈜푸른생명(대표 최영란)이 효소발효식품 명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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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생명은 20년 전통의 효소 전문 회사로 ‘바른 먹거리가 사람을 살린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상의 원료로 최고 제품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푸른생명이 출시한 자연건강식품 브랜드 ‘만덕산효소’는 20년 효소 연구의 결정체이다.
‘만덕산효소’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우리 농산물 25가지를 엄선해 100일 이상 자연 발효시켜 얻은 분말 생효소로 만든다.
대표적인 제품은 25종 곡물효소로 만든 ‘효소식’. 현대인에게 부족한 효소와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의 밸런스를 맞춘 제품으로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이다.
푸른생명의 또 다른 야심작으로는 25종의 곡물 효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채소로 구성된 ‘하이파워 효소’, 혈중 콜레스테롤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파워크린톡’,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간편식 ‘워너밸런스’ 등이 있다.
신제품 ‘매일매일 양배추’는 자연 발효한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과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미네랄믹스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위와 장을 편안하게 만든다.
‘매일매일 칼슘D’는 발효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의 기능성성분과 함께 기타 미네랄성분, 비타민이 조화롭게 함유되어 인체의 뼈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푸른생명의 곡류 효소식품은 원광대와 우석대 산학연구팀이 제품의 기능성과 품질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나가고 있어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 대표는 “유기농 채소를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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