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지원이 오랜만에 화보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는 김지원과 함께 한 가을 화보를 공개, 농염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김지원의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김지원은 억새풀이 흐드러진 가을 들판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배색 니트 스웨터와 버킷 햇, 플로럴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포근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서양인형을 연상시키는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에 말굽 쉐이프 로고가 포인트인 메탈 워치를 착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였다.


한류 화제작 KBS2'태양의 후예'에 이어 '쌈, 마이웨이' tvN'아스달연대기'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김지원은 지창욱과 함께 차기작 '도시남녀 사랑법'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 사랑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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