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홈 트레이닝'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배우 겸 요가 강사 심은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와 하타요가 전문 강사를 병행하는 심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은우는 "투잡을 하고 있다"며 "5년째 요가 강사로 일하는 중이다. '배우 ON'이 멈췄을 때 공허하지 않기 위해 '요가 ON'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심은우는 홀로 요가 수련을 하는가 하면, 수강생들 앞에서 고난도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배역 오디션에 여러 번 떨어진 경험을 털어놓은 그는 "힘든 와중에 요가를 하며 스스로 질문하게 되고, 그 질문에 답을 얻으며 나라는 사람이 명확해진 것 같다"면서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상 속 '온 앤 오프(ON&OFF)'를 실천 중인 심은우. 그의 건강한 마음가짐과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며, 요가 강사로서 전문적인 면모를 영상으로 모아봤다.


◇ 배우 심은우의 투잡…하타요가 강사 일상 공개!



◇ 코어 무슨 일?…두 팔로 공중 부양하는 심은우



◇ 또 다른 자아 ON! 프로페셔널함에 반한다



◇ "전문가는 다르네" 심은우, 고난도 요가 동작 '거뜬'



◇ 랜선으로 받아보는 '심은우의 요가 수업'


yoonz@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