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배우 고(故) 오인혜의 빈소가 15일 오전 인천 중구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고 잠시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오인혜의 빈소는 오늘(15일) 오전 인천 중구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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