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환상적인 8월 활약을 펼쳤던 류현진(33·토론토)이 아쉽게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3일(한국시간) “쉐인 비버(25·클리블랜드)와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8월의 투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현진을 제친 비버는 8월 6경기에서 38.2이닝을 던지며 4승무패, 평균자책점 1.63, 탈삼진 57개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서 28이닝을 던지며 2승무패, 평균자책점 1.29, 탈삼진 21개를 기록했지만, 경기수, 승수, 이닝수, 탈삼진 등에서 밀리며 아쉽게 수상을 양보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8월 5경기에서 33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하며 2018년 8월 콜 해멀스 이후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시카고 컵스 투수가 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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